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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피부탄력에 깊어진 팔자, 눈가주름…한방 실리프팅으로 개선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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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30 10:24 조회3,88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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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이제는 휴가에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할 때다.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인해 우리 피부는 자극을 받은 것은 물론 잔뜩 지쳐 있는 상태다. 거뭇거뭇하게 올라온 주근깨, 잡티는 물론이고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는 초라하기까지 하다. 푹 자고 일어나도 피부는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상한 피부를 회복하는 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충분한 휴식과 숙면은 기본이고 꼼꼼한 애프터바캉스케어와 함께 필요 시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때 고민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실리프팅이다. 말 그대로 의료용 실을 활용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실의 종류에 따라 블루로즈 리프팅, 민트 리프팅, 실루엣소프트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비수술적인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환자들 입장에서 시술 역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있기 마련이다. 이런 불안감을 조금 더 낮추고 싶다면, 한방 실리프팅을 선택할 수 있다. 한방에서 사용하는 매선은 PDO 성분으로 만들어져, 시술 후 약 6~7개월 정도면 자연스럽게 소변이나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배출되므로 체내에 남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매선을 활용한 피부 탄력 리프팅은 단순히 팔자주름이나 눈가주름 등 주름을 당겨서 펴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섬유조직의 생성을 유도해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액체가 아닌 고체이기 때문에 매선의 성분이 혈액을 타고 들어가 실명이나 피부 괴사 등 혹시 모를 부작용을 유발할 확률도 낮다. 


만족스러운 부분은 비절개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시술 직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휴가 뒤, 늘어지고 처진 피부에 매선을 자입하는 즉시 탄력이 되살아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에 대해 동백미즈한의원 정미림 원장은 “한방 실리프팅은 별도의 절개나 이물질을 삽입하지 않아 부작용 우려 없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며, “한방이 지향하는 자연 치유 능력을 극대화해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실리프팅과는 차별화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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