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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제품에 AR(증강현실) 기술 접목... 새로운 콘텐츠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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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8-30 09:21 조회3,08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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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방식의 증강현실 뉴미디어 탄생


글로벌 AR(증강현실) 전시기업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은 전문유제품 회사인 ㈜데어리젠(대표 고영웅)과 국내 최초로 미술관 트릭아이뮤지엄 브랜드를 사용한 가공우유(끌레베르 바나나우유, 초코우유) 2종을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셜네트워크가 대표 이미지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유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데어리젠이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끌레베르 바나나우유, 초코우유는 증강현실기술을 제품 자체에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은 <트릭아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촬영해서 음성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올린 영상을 증강현실로 볼 수도 있다.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AR(증강현실)은 제품의 다양한 정보와 재미요소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주목받는 마케팅 방법으로, 매출확대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어리젠의 고영웅 대표는 4차 산업이 주목받는 요즘 AR(증강현실)기술이 접목된 창조적인 제품 출시는 중소기업이 자체 브랜드를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양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가 운영중인 글로벌 시장에서도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셜네트워크는 세계 최초로 증강현실을 활용하는 AR뮤지엄을 런칭 및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멕시코, 싱가폴, 홍콩 등에서 전시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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