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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부탁해’, 추석 황금연휴 대비해 건강식품 브랜드 제품 프로모션 기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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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25 17:22 조회6,99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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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SNS를 통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이 확정되었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이내 곧 해프닝으로 끝났다. 청와대는 24일 오후 ‘그 건이 내부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10월 2일에 임시 공휴일이 지정되지 않는다면, 올해 10월 3일(화)은 개천절이고, 4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6일은 대체공휴일이다. 그러나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한다면,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 한글날까지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 게다가 휴가까지 이용한다면 며칠의 휴가 사용으로 장기간의 휴가를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추석 황금연휴가 다가오면 내수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 토∼월, 금∼일 등의 식으로 연휴가 늘면, 소비가 늘어 내수와 서비스업 경기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장기 연휴에 따른 산업계 생산성 저하가 우려 되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줄었던 소비가 활성화되어 전반적으로 경기가 순환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황금연휴에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업종은 크게 숙박업, 운송 서비스업, 음식업, 판매업, 오락문화 서비스업 등이다. 물론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농림수산업 등도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전에는 건강식품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올 추석의 경우 여름 휴가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돌아오는 연휴이며, 최장 기간 연휴로 해외 여행뿐만 아니라, 더위의 영향으로 인한 국내 피서지로의 여행도 많아질 예정이다. 이런 추이를 파악한 다양한 기업들은 추석 전 고객들을 위한 또 다른 마케팅 전략들을 수립하곤 한다.


올 가을, 추석이 다가오는 9월 한달 동안에 건강식품 소비가 더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 건강식품 사이트 건강을부탁해 역시, 소비자의 흐름을 파악하여 추석 전 사이트 내 프로모션 기획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보다 좋은 건강식품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9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휴에 휴가를 가시려는 고객님들이 늘어나면서 미리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님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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