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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자상가 테크노월드, 빠르고 정확한 A/S시스템으로 단골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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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25 17:11 조회9,78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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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는 여름일수록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전자기기는 습기나 열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뜨거워진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면 고장의 원인은 물론 심할 경우 폭발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탓에 여름철이면 전자기기의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으며, 고장으로 새로운 제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통계청의 발표로는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가전·전자·통신기기의 구매규모가 3,500억을 넘어섰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제품을 살 수 있고 커뮤니티를 통해 사용자 평을 바로 볼 수 있는 장점, 낮은 가격대로 구성된 점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라인구매는 금액대가 높은 제품일수록 더욱 신중해야 한다. 제품 사양에 대한 충분한 배경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은 맞춤형 제품을 잘못 찾을 수 있고, 오배송이나 하자 제품 배송 등의 이유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자기기의 수명은 보통 1년에서 2년. 온라인 구매는 고장 날 시, A/S를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수소문해서 직접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택배로 발송할 시, 기다리는 시간과 택배비, 그리고 수리비를 나중에야 알 수 있다는 단점 등으로 오프라인 구매를 추천된다.


중부권 최대의 전자 전문 백화점 대전 테크노월드는 빠르고 정확한 A/S시스템을 갖춰 이곳 일대의 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소형 전자, 수입 가전, 대전 컴퓨터 조립 부품, 컴퓨터 주변기기, 가전제품, 소프트웨어 개발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며 대전 컴퓨터 수리센터를 통해 각종 A/S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대전 전자상가는 약 250여 개의 매장이 8층으로 분리되어 입점해 있어 다양한 기기들을 둘러보며 사용해 볼 수 있고, 구매에 혼란스럽지 않다는 평이다. 이들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와 동일한 가격에 제공하며 빠르고 정확한 A/S로 구매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단골 고객층이 두껍다.


한편, 이곳은 9월에 오픈 예정인 푸드코트 식당과 무료주차도 가능한 지하주차장 구비로 앞으로도 대전 전자타운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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