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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의 주범 잘못된 자세…체압 분산 돕는 에보스 ‘기능성 방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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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8 14:39 조회4,00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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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여겨지는 ‘요통’. 전체 인구 중 80%가 평생 살면서 요통을 경험한다는 의학적 통계가 있을 정도로, 요통은 인류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다.



이러한 허리통증의 원인은 다양하게 추정되지만, 주된 원인으로는 종일 앉아 일하는 업무환경과 바르지 못한 자세, 과도한 스마트기기의 사용, 운동부족, 다이어트 등이 꼽힌다. 특히 자세가 바르지 못할 경우 해당 부위의 통증뿐만 아니라, 체형이 무너지며 전체적인 신체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요통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생활습관 개선’이다. 책상 앞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와 등을 곧게 핀 상태로 앉아야 하며, 수시로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엎드려 자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등도 지양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한 번 몸에 익은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최근, 체압분산 효과를 통해 척추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방석 타입의 간편한 기능성 제품인 ‘에보스’의 경우, 척추가 받는 체압을 분산시켜 척추 건강과 혈액순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성 방석으로 학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방석이 어떻게 체압을 분산하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는데, 이 체압 분산 효과의 비밀은 지퍼 안에 들어 있는 ‘공기셀’에 있다.


셀 하나하나가 연결돼 있어 장시간 척추가 받는 압력을 분산시켜주고 엉덩이와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어떤 체형 및 자세에도 부드럽게 맞춰지기 때문에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높은 통기성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라텍스 방석과 차별화된다.


에보스의 기능성 방석은 천연고무로 되어 있어 쿠션감이 쉽게 꺼지지 않고 세척까지 용이해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반응이 줄을 잇는다. 구입 시 에어펌프도 함께 제공되는데, 이 에어펌프를 활용하면 쿠션감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혹시라도 사용 중 이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구입 후 1년까지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보스 관계자는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회복이 어려우며 잘못된 자세와 통증을 방치할 경우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의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보스의 기능성 방석은 셀들이 하나하나 연결되어 있어 장시간 척추가 받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엉덩이, 다리의 혈액순환까지 돕는다”고 전했다.


한편, 에보스는 설립 31주년을 맞은 씰테크의 의료기기 브랜드에서 파생된 제품으로 국내 의료기기 제조 회사의 높은 기술력으로 탄생해 2009년, 2017년 지식경제부 지정 세계 일류화 상품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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