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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출신 주택관리사 도봉산, 청계산 산행으로 동문의 정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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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7 14:46 조회2,46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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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 주택관리사 동문회가 9월 가을 산행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노원지회는 오는 9월 2일(토) 서울 도봉산, 서울 대방지회는 오는 9월 16일(토) 서울 청계산에서 산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에듀윌 출신 선후배 합격생이 함께 참석해 업계 현황 및 취업 노하우, 실무 등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네트워킹을 갖기로 했다.


이번 모임은 에듀윌 출신 현직 주택관리사부터 작년 말 합격증을 받은 신임 주택관리사보까지 전 기수 선후배 동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이하 에주회)의 이 같이 활발한 활동에는 에듀윌의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르고 있다.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동문회 지원의 일환으로 연말마다 호텔급 식사와 함께 대규모 합격자 모임을 개최한다. 또 선후배 간 끈끈한 네트워크를 위한 합격자 인맥북 제작, 지역별 체계적 동문 관리, 산악회나 정기모임 등의 친목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동문회는 후배 양성에도 열심이다. 에듀윌 수험생들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기(氣)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도 한다. 시험 100일 전이나, 시험 당일에는 현직에 있는 선배들이 직접 수험생을 찾아 응원을 하기도 한다.


지난 7월 15일 실시된 주택관리사 1차 시험장 응원에 참여한 에주회 서울 대방지회 17기 전명훈 회장은 “에주회의 끈끈함은 정말 남다르다. 이처럼 선배 동문이 예비 동문을 위해 자발적으로 시험장 응원에 나오는 것은 에주회 뿐일 것”이라 말하고, “에주회 선배로서 이 자리에 서서 응원을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에주회 일원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외에도 공인중개사, 공무원 합격자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동문회 김현정 간사는 “앞으로 에듀윌 동문회는 ‘에듀윌은 합격이다’라는 슬로건을 넘어, 합격 이후에도 에듀윌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에주회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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