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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 물 한 잔에도 고도화 전략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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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6 15:00 조회4,14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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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이제 차별화 전략은 필수이다.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타 업체보다 색다른 점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물에서도 차별화 바람이 불고 있다. 



정수기나 물병에 담아주는 일반적인 물 대신 건강과 위생을 생각해 자사만의 특별한 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은 매장에서 일반 물이 아닌 보리와 옥수수를 섞어 우려낸 곡차를 제공한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물에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고 있는 것.


매장에서 제공하는 곡차는 고혈압과 당뇨에 좋은 보리와 옥수수로 정성스럽게 우려내 보리의 구수함과 옥수수의 단맛이 잘 녹아 들어 속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보리의 구수함과 옥수수의 향긋함이 바르다김선생 김밥 등 모든 메뉴와 거부감 없이 잘 어우러져 곡차만 따로 판매가 가능한지 문의가 들어오는 등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물은 음식점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본으로 좀 더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본에서부터 정성이 느껴지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사소하고 기본적인 부분까지 차별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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