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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예물의 명가 에클라바치, 뉴 솔리테어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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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6 10:04 조회3,26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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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물 준비에 한창인 예비부부들로 청담동 예물 거리는 더욱 핫해지고 있다. 특히 청담동 예물 브랜드는 디자인에 대한 안목이 높은 예비 부부들에게 선호되며 이들의 특별한 니즈를 실현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결혼예물이 만들어진다.


 

에클라바치 솔리테어링 헤래메드(Heramed), 제공: 에클라바치


이에 미니멀한 웨딩밴드 ‘맥시 인 러브(Maxi in Love)’로 많은 팬 층을 확보한 주얼리 브랜드 에클라바치도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청담예물의 명가’ 에클라바치는 주얼리 아티스트 임성옥이 2012년 런칭한 브랜드로 디자인 연구소와 자체 공방 운영으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17년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에클라바치 수석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뉴 솔리테어링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하나인 헤래메드(Heramed)는 머메이드 웨딩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결혼의 여신 헤라(Hera)와 머메이드(Mermaid)의 합성어이다. 솔리테어링 중 보편적인 6프롱 세팅으로 머메이드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곡선 라인은 우아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이탈리아어로 운명이라는 뜻의 데스티노(Destino)는 드레스의 오프숄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았다. 메인 다이아몬드와 함께 오프숄더 라인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되어 화려함을 더하였다. 또한 네크라인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 수 있어 나만의 유니크한 솔리테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에클라바치 솔리테어링 데스티노(Destino), 제공: 에클라바치​


에클라바치 수석 디자이너 김지윤 팀장은 “평소 꿈꿔왔던 웨딩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로 여성들의 로망을 우아하게 담고 싶었다.”며, “에클라바치는 무수한 아이디어 회의와 스케치, 계속되는 수정작업을 통해 디자인이 완성되며, 자체공방 30년 이상 된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벽한 작품을 탄생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에클라바치는 특별한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수석 디자이너와 1:1 예약 상담이 가능하여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를 바탕으로 오더메이드 주문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특별한 순간, 특별한 웨딩 반지를 준비 중이라면 에클라바치의 뉴 솔리테어링 헤래메드(Heramed)와 데스티노(Destino)를 주목해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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