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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옷은 물론이고 먹거리,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맞춤 제품들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개성이 강하고 더욱 특별한 것을 원하는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점점 더 유행하면서 이러한 맞춤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나에게 잘 맞는 맞춤옷을 입으면 신체의 전체적인 밸런스도 좋아 보여 자신감과 만족도도 높아지듯이 꼭 맞춤 제품을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매트리스’다. 하루 3분의 1 정도의 시간을 보내는 수면시간 내 체형과 수면 습관에 꼭 맞는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몸의 굴곡에 맞게 지지되고 수면 시 편안함이 극대화돼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내 몸에 딱 맞는 맞춤 매트리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또한 매트리스는 가격대가 높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좋은 내장재가 다양하게 내장된 매트리스도 체형과 수면 습관이 다른 각각의 개인의 몸에 맞게 제작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백화점이나 가구점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매트리스 제품에 누워봐도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기 어렵다. 이에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WMDK의 경우,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구비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매트리스 전문점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WMDK 매트리스 전문점 방문 시, 다른 매트리스 멀티샵과 차별된 WMDK만의 수입매트리스 전용 가이드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이드북은 WMDK가 미국의 수면전문협회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10여년간 수입 매트리스를 취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담겨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형별 스타일과 수면 자세, 미국 매트리스의 다양한 텐션감 (컴포트레벨)을 적용해 수월한 매트리스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 킹스다운, 스턴스앤포스터 등은 브랜드마다 컴포트 레벨이 있다. 이 컴포트 레벨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데, 컴포트 레벨은 매트리스의 느낌을 크게 좌우한다. 특히 씰리는 한가지의 상품에도 플러쉬(약간소프트함), 쿠션펌(약간단단함) 같은 옵션을 변경할 때마다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 또 필로우탑(상단에 메모리폼, 라텍스, 견면등을 타퍼형태로 추가된 패드형태) 옵션 유무까지 있어 꼼꼼히 선택해야 한다.

WMDK 관계자는 “미국 수입 매트리스 선택 전 어느 정도의 사전 지식을 갖춘 후 비교 체험해야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매트리스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에도 WMDK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는 수입매트리스 전용 가이드북 이용 시 보다 수월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WMDK 매트리스 전문점은 현재 전국 9개의 매장에서 여름 이벤트로 다양한 미국 매트리스를 예약 방문 시 최대 23% 이상 직구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