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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지방흡입이 부담된다면 비수술 지방제거술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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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03 11:37 조회5,34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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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주사는 고객의 얼굴형에 맞게 입체적인 관점에서 용법, 용량을 준수하여 정확하게 시술하는 것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모든 여성들은 얼굴의 작은 변화에도 매우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특히, 이중턱, 볼살, 튀어나온 광대, 각진 얼굴형 등은 고객들의 주된 컴플렉스 부위이고 얼굴에 조금이라도 살이 붙게 되면 다이어트, 볼살 빼는 시술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며 고민을 한다. 유전적으로 한국 여성들의 얼굴은 둥근 타입이 많은 편이나 트렌드를 따라 대부분이 갸름한 V라인 얼굴을 선호하여 얼굴윤곽주사 또는 조각주사 등이 최근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얼굴을 갸름하고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만드는 비수술적 치료인 얼굴 윤곽주사를 통해 큰 위험 부담 없이 고객이 원하는 매끄러운 얼굴라인을 만들 수 있다.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며,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이 매우 선호하는 시술이다. 


다만, 이 같은 시술에 사용되는 성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해진 바가 없어 각 병원에 따라 성분과 용량이 다르므로 윤곽주사를 맞을 때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불편한 사실이지만 기존의 대부분 윤곽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윤곽 주사를 맞은 뒤 일시적인 볼륨 감소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지속력이 짧아 원래의 얼굴라인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주사부위 함몰, 생리불순, 피부혈관악화 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전문의들은 시술 전 안전성 승인을 받은 약물인지, 적정 용량만큼 사용하는지, 시술 이후 효과지속시간 등을 꼼꼼히 확인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와 같이 여러 부작용의 가능성을 야기할 수 있는 일반적인 얼굴 윤곽주사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서울대 출신 의료진들의 많은 임상과 연구를 통해 미스틱주사가 탄생되었으며 현재 특허청에 주사제 조성물 특허 신청 중에 있다. 


비비드의원 진호성 대표 원장은 “미스틱주사는 스테로이드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통해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였으며 지방세포만을 타켓으로 하여 콜라겐 같은 다른 섬유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것 외에 지방세포가 스스로 분해되도록 유도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체내 단백질인 콜라겐까지 분해해 버리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지방조직을 지탱하지 못해 피부가 더 늘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성 승인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방세포가 스스로 사멸하도록 유도해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점 미스틱주사가 최근 많은 주목 받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틱 주사의 핵심 성분들은 뭉쳐진 지방세포를 흐트러지게 한 뒤 삼투압의 원리로 지방세포를 파괴하고, 남아 있는 지방세포는 스스로 분해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세포 파괴, 대사, 흡수의 과정에 이어 연조직 리모델링 과정으로 아름다운 V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인의 얼굴형에 맞게 입체적인 관점에서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비율을 맞추어 시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각자의 지방량에 따라 정확한 용량을 시술하여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게 시술하며 회복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킨다. 시술 후 일상 생활이 가능하므로 바쁜 직장인, 유학생, 예비 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호성 원장은 “매끄러운 얼굴 라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이 윤곽주사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얼굴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시술을 진행하기에 앞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얼굴 형태와 상태를 확인 후 그에 따른 맞춤 방법으로 시술해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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