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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브랜드 플랜트베이스, 세계 3위 러시아 뷰티 브랜드 ‘레뚜알’ 한국 화장품 최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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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31 14:06 조회7,64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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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자외선과 땀 등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야기하는 방해 요소들이 많은 계절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여름철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보습을 하거나, 주름 개선 및 미백을 도모하는 움직임이 속속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유해 성분이 검출된 화장품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제품 성분을 요모조모 따져 바르는 것이 피부 관리의 중요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에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각종 천연화장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추세다.


이런 와중에 식물 추출수 천연화장품 브랜드 ‘플랜트베이스’가 세계 3위 화장품 유통 브랜드인 러시아 ‘레뚜알’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입점해 화제다. 플랜트베이스는 한국의 천연화장품 브랜드로서 높은 품질 가치를 인정받으며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현재 더플랜드베이스는 러시아 전역 1,000여개 매장에 입점해, 세계 유수의 명품 브랜드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플랜트베이스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21일에는 러시아의 TV 채널과 지면 매체, 다수의 뷰티 블로거, 뷰티 파워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브랜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일정에서는 ‘워터폴 모이스트밸런스 히얄루론산 100’ 앰플 제품과 ‘네이쳐솔루션 블랜딩 모이스쳐 크림’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다음날인 22일에는 레뚜알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의 매장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에는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뷰티 인플루언서가 직접 플랜트베이스의 제품을 소개하는 일정이 진행됐다.


플랜트베이스 측은 지난 2월 직접 러시아를 방문해 레뚜알 측과 미팅을 치른 뒤, 본격적인 입점을 추진해왔다. 레뚜알은 ‘세계 3위’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이자 ‘러시아 1위’의 인지도를 갖춘 업체다. 플랜트베이스는 레뚜알에 입점하는 한국 최초의 뷰티 브랜드로, 세계의 영역으로 손을 뻗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에 대해 플랜트베이스 관계자는 “천연화장품의 유익성과 안정적인 품질로 신뢰를 다져온 덕분이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레뚜알과 협업관계를 굳게 형성하며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으면 한다. 추후에도 제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수출 전략을 통해 세계 각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식물 추출수 천연화장품 브랜드 플랜트베이스는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 추출수와 오가닉 원료를 근간으로 ‘피부 건강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어 왔다. 안전하면서 좋은 효능을 지닌 성분과 기술력을 토대로 8개의 라인과 45여 개의 제품군을 전 세계 10개국 100여 개 매장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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