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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짝은 8월 부산 지사 오픈 확정으로 대구, 대전, 울산, 창원 지사까지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복출발 짝에서는 30-50대 남녀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재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재혼에 대한 생각을 설문조사 한 결과로 '상황에 따라 다르다' (48.2%)가 가장 높았고, 그 뒤로 '긍정적이다'(39.5%)이고 '좀 더 생각해 봐야 한다'(8.1%)이며 부정적이다(4.2%)를 차지했다. 남녀 공통적으로 재혼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재혼 건수는 지난 30년 사이 2배 이상 늘었다. 우리 사회에 새로 생긴 가족의 형태로 재혼 가족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사회 인식이 이혼과 재혼에 대해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직까지는 이혼, 재혼에 대한 노출을 꺼리고 매사에 조심스럽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만 있다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으며 이를 두고 타인들이 색안경을 끼는 것은 당사자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울, 광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짝 관계자는 "성공적인 재혼을 꿈꾸는 많은 이혼 남녀들이 행복출발 짝에 상담을 하러 찾아온다. 재혼을 결정할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하기에 고객들과의 보다 더 진중한 상담을 진행한다."며 재혼 상대자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재혼에 성공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데 희망적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