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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바디라인 성형, 힙업리프팅으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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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28 10:26 조회3,06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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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굴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바로 몸매다. 단순히 마른 것을 추구하던 이전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가 중요한 뷰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애플힙이라고 불리는 탄력적인 힙은 스타일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여성미를 부각할 수 있어 이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스쿼트 등 다양한 운동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운동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는 있겠지만, 만족할 만한 힙 볼륨감을 완성하기 어렵고, 효과가 나타난다 해도 한계가 따르기 때문에 지속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선천적으로 엉덩이에 살이 없다거나 근육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러다 보니 여름방학이나 휴가철을 맞아 병원을 찾아 바디라인 성형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매력적인 힙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힙업리프팅이 효과적이다. 특히, 안전한 성형을 추구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한방 힙업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절개를 하지 않고 매선침, 비만약침, 심부열치료를 통해 뭉치거나 처진 근육을 융기시키고 탄력을 회복시켜 처진 힙을 당겨 올려주기 때문이다. 간편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다. 또한, 힙라인 외에 가슴, 팔뚝, 허벅지도 매선침과 비만약침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다.


한방 힙업성형의 경우, 침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술 후 회복기간이 별도로 필요치 않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힙 자체 볼륨이 적으면서 힙이 아래쪽으로 처졌거나 반복되는 다이어트, 출산으로 힙의 탄력이 떨어졌다면 한층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보형물을 넣는 등의 방법이 아니라, 자가조직을 증식시키는 형태로 이뤄지는 만큼, 5~10회 정도 시간을 갖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동백미즈한의원 정미림 원장은 “한방 힙업성형은 피부 절개 없이 침과 한방약실을 이용해 처진 부분을 보완하고 부족해진 탄력을 회복하는 방법”이라며, “별도의 회복 기간이 없고 시술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안전하게 원하는 바디라인을 완성할 수 있지만, 시술자의 술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동백미즈한의원은 여름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디라인 시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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