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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타입C 기기의 증가, 3in1 케이블의 필요성

-두가지 이상 커넥터 타입을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 추천 상품

-PC방, 카페, 학교, 도서관, 광역버스 등 공공장소 최적화

IT 디바이스 전문기업 포트리스(대표 최용묵)에서 마이크로 5핀, 애플 8핀, USB 타입C 케이블을 하나로 묶은 ‘포트리스 3in1 멀티 고속충전 케이블’을 출시했다.

최근 USB 타입C를 채택한 기기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5핀, 8핀, 타입C까지 여러 커넥터 타입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신제품은 이런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개인 소비자는 물론 불특정 소비자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공공장소를 타겟으로 하는 제품이다. 특히 여러 타입의 커넥터 때문에 애로사항을 겪는 PC방, 카페, 학교, 도서관, 광역버스와 같은 공공장소에 최적화되어 있다.

오랜 시간 험하게 다뤄도 긴수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케이블 굵기를 5mm까지 두껍게 만들었고 패블릭 케이블 처럼 헤지지 않도록 PVC 소재를 사용했다. 케이블 연결 부위를 견고하게 만들어 단선을 방지했고 알루미늄 헤드로 디자인을 살렸다.

또한, 짧은 시간에 빠른 충전이 가능하도록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PC에 연결하거나 공공장소에서 불필요한 데이터 동기화가 되지 않도록 데이터 연결은 차단했다.

포트리스는 “이번 신제품은 타입C 기기의 증가, 다수의 5핀 기기, 보조배터리 5핀 충전, 아이폰8에서도 8핀 사용 등을 봤을 때 상당 기간 동안 3가지 커넥터가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가지 이상의 타입을 사용하는 소비자와 불특정 소비자를 대응해야 하는 공공장소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 : 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