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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제19회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 은평기쁨의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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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21 11:15 조회4,50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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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기쁨의집에 무한잉크젯 G4900 기부


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회사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이 ‘제19회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캐논코리아에서 장애인 복지기관을 찾아가 복합기를 기증하는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의 19번째 주인공으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기쁨의집이 선정됐다. 이에 지난 20일, 캐논코리아 이근화 서울서부지사장과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한울피앤티 임남수 대표 등 캐논 관계자들이 은평기쁨의집을 찾아 복합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캐논코리아가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으로 은평기쁨의집에 기증한 복합기는 무한잉크젯 G4900이다. 복사, 인쇄, 스캔, 팩스 등 멀티 기능이 집약돼 있는 G4900은 편리한 기능은 물론 한 번의 잉크 충전으로 흑백 7,000장(컬러 8,000장)까지 출력할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 탁월한 면모를 보이는 제품이다.


은평기쁨의집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보편적이며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생활공동체이다. 여러 명이 함께 살고 있지만 모두 다른 욕구를 가진 개인이라는 기본을 지키는 기관으로서 장애인이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은평기쁨의집 송미선 사회복지사는 ”컬러프린트를 할 수가 없어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캐논의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으로 컬러 복합기를 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애인이 비장애인들과 다르지 않은 보편적인 삶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분기에 한 번씩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고 있다. 사무환경이 열악하고 복합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복지단체에 근무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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