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설빙, 브랜드 리뉴얼로 변화와 혁신, 기존 가맹점 상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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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석촌 호수 부근에 브랜드 리뉴얼 매장, ‘설빙 카페’를 오픈했다.
설빙은 외식 시장의 트렌드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장수브랜드로 지속 성장하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종합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변화된 콘셉트가 적용된 매장을 석촌호수 인근에 오픈 했다고 밝혔다.
설빙은 본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설빙 카페를 통해 인건비 절감, 신메뉴 판매 추이, 효율적인 동선, 및 변화된 인테리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소비자 및 시장 테스트를 실시하고, 운영 효율화에 관한 노하우를 기존 가맹점에 그대로 전달해 기존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설빙카페를 운영해 본 결과 빙수 매출이 소프트아이스크림/음료/디저트로 다양하게 분산되어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로 본격 디저트 카페 포지셔닝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설빙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 시장 트렌드에 발빠르게 맞춰 다양한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는 카페 브랜드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고 전달했다.
새로운 모습의 설빙 카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기존 설빙의 상징인 눈꽃 결정체의 이미지를 더해 설빙의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북유럽 자작나무 풍경과 따뜻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티크목 가구, 소재와 좌석의 변화를 통해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고 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위해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티앙’도 샵인샵으로 출시했고, 소프티앙은 기존 설빙 매장에도 샵인샵 매장으로 우선 출점될 계획이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빙수, 아이스크림, 과일 토핑등 메뉴의 확장성을 통한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소프티앙’은 기존 설빙의 주재료인 우유와 연결한 신규 메뉴군으로, 국내산 100% 원유, 유지방 10%가 함유된 프리미엄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인절미, 애플망고, 산딸기 등 다채로운 토핑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콘과 컵 형태로 판매,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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