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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눈밑 고민이라면? 하안검 성형으로 개선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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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13 09:48 조회3,95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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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녀노소 관계없이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기관리에 나서는 중장년층들이 늘고 있다. 평균 수명 연령이 길어지고 그에 따라 사회활동 기간 역시 길어지면서, 남들보다 젊어 보이는 외모가 경쟁력이 됐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운동은 기본이고 각종 주름관리 등 노력을 기울이곤 한다 .



중장년층들의 대표적인 고민은 바로 눈이다. 눈가 피부는 얼굴의 다른 피부 조직보다 얇고 예민해 주름이 쉽게 생긴다. 때에 따라서는 윗눈꺼풀이나 아래 눈꺼풀이 처지면서 시야를 가리고, 심술 궂은 인상을 만들기도 한다. 특히, 눈 아래쪽에 불거져 나온 눈밑지방은 인상을 칙칙하게 만들고, 나이를 들어보이게 만들어 개선의 필요성이 높다. 


이를 해결하려면 하안검 수술이 적당하다. 눈밑지방제거 및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로 해결하고 늘어진 근육과 피부를 교정해 한층 매끈하고 팽팽한 눈매를 만들어 주어 어려 보이는 얼굴을 완성해주기 때문이다. 눈밑지방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눈밑 잔주름과 다크써클까지 개선해 중장년층은 물론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피곤해 보이는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하안검 수술 시에는 복잡한 눈밑의 구조를 명확히 파악한 뒤 접근해야 한다. 단순히 눈밑의 처진 피부와 근육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시술을 동반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먼저 피부 속의 근육을 들어올려 처진 눈아래 꺼풀과 중안면 노화를 개선한다. 이후 눈밑지방을 둘러싸고 있는 안와격막을 강화하는 격막강화를 통해 지방의 불룩함이 재발하지 않도록 한다.

 

그 다음 지방재배치를 통해 눈밑꺼짐을 해결하고, 외안각 고정술을 통해 눈의 가로크기를 연장해 눈매를 한층 크고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뒷트임, 밑트임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시 붙지 않는 최신 수술법으로, 하안검이 뒤집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는 그리 쉬운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관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목동 성형외과 스텔라성형외과 정종연 원장은 “하안검 수술은 처진 눈 주변 근육은 올라가고 나이 들어 보이는 눈밑 고랑까지 교정해 복합적인 눈밑 노화를 해결할 수 있다”며, “단, 하안검은 피부와 지방, 근육과 결막 등 여러 가지 복합한 조직들로 이뤄져 있으므로 섬세하게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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