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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 항공사 취업에 대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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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10 13:09 조회7,08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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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우리나라 항로를 운항한 항공기는 총 18만 5천여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했다. 하루 평균 2천 65대가 운항한 셈이다. 공항별 교통량을 살펴보면 인천공항은 동계 성수기, 봄방학 시즌, 원화 강세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약 7.3% 증가했고, 김해공항은 일본과 동남아 노선, 휴양지인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의 운항증대로 작년보다 12.6%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는 신규취항과 결원발생에 따라 수시로 채용하고 있는데,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지상직 승무원 취업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지원이 가능한 항공사는 어디인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만 알고 있다면 취업의 반 이상은 성공한 셈이다.


국내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메이져항공사와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과 같은 LCC(저비용항공사)의 경우 대졸공채(일반직)라는 이름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항공사별로 다소 차이는 발생하나, 대졸/ 토익750 이상/ 전공에 대한 제한이 있다. 


그 외에도 국내항공사는 서비스인턴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초대졸/ 토익점수 소지자) 외국항공사는 국내항공사와 달리 부서별로 채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격요건을 규정화하기 보다는 각 채용별 자격요건을 알아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연봉은 각 항공사마다 다소 차이가 발생하는데, 국내항공사 지상직 대졸공채는 2천후반부터 3천후반까지이고, 외항사지상직은 2천초반부터 3천후반까지 형성된다. 자세한 연봉은 회사내규에 따라서 상이할 수 있다.


현재 항공사 지상직의 채용전형은 면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급변하는 항공산업에 발맞춘 인재를 찾기 위함이다. 지상직 취업 전문 학원인 코리아승무원학원 현재 트랜드에 맞춰 직무에 적합한 교육시스템을 이용하여 구직자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기존 부산, 대구, 김해, 울산, 마산, 창원과 같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지역적인 문제로 누릴 수 없었으나, 2017년 3월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의 개원으로 서울 강남지점에서 받을 수 있었던 동일한 교육시스템을 부산 지상직 학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하반기 채용을 맞아 부산승무원학원에서 여름방학 특별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CRS자격증과정, 항공실무이론, 대졸공채집중반, 외항사집중반, 서비스인턴집중반, 일본현지취업집중반 등 그 외에도 수강생들에게는 무료로 온라인강의, 어학과정, SMAT(서비스경영자격증)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입시를 준비를 위해서 부산 항공운항과 학원을 찾는 고등학생들에게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여름방학 특별반은 7월 5일에 개강하며, 현재 사전모집 중이다. 항공산업의 전망 및 비젼, 채용루트, 채용대비 준비방법 및 자격요건 등이 궁금하다면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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