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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곡동 ‘이색 꽃자판기’ 난만플라워 화제, 드라이플라워 편하게 구매…젊은층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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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07 17:23 조회47,44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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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중동도시개발구역에 주거 및 인프라 건설이 늘어나면서 창원지역에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감계지구, 무동지구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산업시설과 문화시설이 밀집하면서 크고 작은 상가가 들어서며 배후주거단지에도 창원 신월동, 봉곡동 맛집, 술집, 카페, 미용실 등 상업시설이 즐비하다. 



이 중, 창원 봉곡동 지역에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이색 자판기가 등장해 창원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 명곡광장사거리, 명곡지구대, 경남은행, CGV에 위치한 창원 봉곡 난만 꽃다발자판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득하다. 가격은 1만원~2만원 선으로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커피, 장난감, 음료수, 라면, 과자, 생리대 자판기 등 다양한 자판기 가운데서도, 꽃자판기는 쉽게 시드는 생화가 아닌 오래 보존이 가능한 드라이플라워를 판매하여, 시장성이 높은 상품으로 평가된다.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수요로 드라이플라워로 승진진급, 기념일 선물, 결혼 선물, 축하 선물, 시험 합격 선물, 취업 선물, 출산 선물, 여자친구 선물 등 특별한 날 선물로 인기다. 


꽃 자판기 구매한 창원 대학생은 “꽃가게에서 직접 가기 망설여졌는데, 길거리 지나다가 쉽고 간편하게 꽃다발을 구입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편하다”며 “장난감 인형뽑기나 음료수 자판기만 보다가 꽃자판기 보니 눈길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난만 꽃다발자판기는 창원 봉곡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잠실, 노원은 물론 의정부, 부산, 강릉, 대구, 광주 상무 등 지역 핫플레이스, 번화가에도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일반 음료자판기와 비교해볼 때 꽃자판기는 일일 매출율이 5배 높아 청년창업, 여성창업, 직장인 투잡 창업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꽃자판기는 꽃집 창업에 비해 가장 큰 장점으로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저임금과 임대료 상승이 예상되면서 꽃자판기 창업 업계에선 인건비가 덜 드는 꽃자판기 무인 창업 아이템이 각광받는다.


난만 꽃자판기 관계자는 "이색자판기로서 일상의 즐거움과 선물의 기쁨을 전달하는 경험과 꽃을 통한 친구와 가족간 소통할 기회가 될 것이다"며, "난만 꽃자판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과 접

점을 강화하기 위해 디퓨져, 캔들, 인테리어화분 등 지속적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이나 감동적인 꽃 선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난만 꽃자판기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33-12번지 1층 통큰돌격대 술집에 위치하고 있다. 


난만 무인 꽃 자판기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여성, 청년, 직장인 투잡 예비창업자의 지사 및 가맹점 문의는 주요 포털에서 ‘난만 꽃자판기’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 및 총판 사업부 전화로 세부적인 창업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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