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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황한의원, “부분 체형관리 원한다면 약침 치료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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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7-08 08:00 조회5,83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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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거울을 볼 때 “이 부분만 날씬해지면 좋을 텐데”라며 몸매 한 부분에 아쉬움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성 체형의 특성상 팔뚝, 허벅지, 배 등 특정 부위에 살이 붙기가 쉽지만 막상 운동을 해도 해당 부위의 살을 빼기는 쉽지 않아 더욱 그렇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은 하체비만을 가장 흔한 체형 고민으로 꼽는다. 젊은 여성은 출산과 수유를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주로 허벅지 쪽에 지방의 형태로 축적해 놓기 때문에 하체비만은 여성호르몬의 분비와도 관련이 깊어 다이어트도 쉽지 않다. 


또한 장과 자궁이 냉한 경우 하복부의 에너지 대사율을 떨어뜨려 지방이 축적되면서 하복부비만을 유발한다. 이처럼 특정 부위의 비만은 단순한 음식 섭취만이 문제가 아닌 만큼, 국소 부위의 비만에 한약 복용이나 지방분해침, 좌훈요법 등의 한방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지방분해 효과를 가진 한약재를 정제하여 경혈에 주사하는 약침치료 또한 효과적인 한방 체형관리 방법으로 꼽힌다. 약침에 전기자극까지 더하면 지방 분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체지방 분해 작용을 하게 되고, 직접적으로 사이즈가 감소되며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특히 약침 중에서도 천연산삼 추출물을 이용한 약침의 경우,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없던 국소부분비만에 대한 효과가 뛰어나다. 신체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산삼에 사향, 우황, 웅담의 생약추출 복합체를 더해 간장과 신장 기능도 활성화 시키면서 체지방 세포의 분해를 더욱 촉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삼과 사향복합 약침을 마우스에 시술한 임상시험에서, 총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유의하게 증가해 건강 개선의 효과까지 볼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게다가 가장 큰 몸매 스트레스 중 하나인 딱딱하게 뭉친 셀룰라이트에도 지방 분해 효과가 작용한다.


강동구 한의원 자황한의원 이홍선 대표원장은 “부분적인 비만으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이라면 약침치료를 통해 눈에 보이는 지방분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산삼 약침은 2~3주 내 4~6회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자주 내원이 어려운 직장인 여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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