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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선정 2016년 수출유망기업이자 글로벌 ICT 기업으로 발돋움 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가 국내 대표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 선정 2017년 상반기 히트브랜드의 3개 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앱코의 PC케이스 부문 히트브랜드 수상은 무려 8연속이다. 앱코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국민 케이스 볼트론, 강화유리의 재질감과 영롱한 발광감성의 사파이어, 가성비 전쟁의 종결자인 아수라, 프리미엄 SI 솔루션 수트마스터 330S, 501S 등 뚜렷한 장점을 지닌 인기 제품들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앱코는 2015년 6월 키보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후 짧은 기간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더 나아가 2016년 하반기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다나와 키보드 부문 히트브랜드에 선정되며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중이다. 이제 전국 동네 PC방에서는 흔하게 앱코의 해커 키보드들을 찾아 볼 수 있고, 다나와에서 뿐만 아니라 오픈마켓과 각 비교사이트의 순위에서도 앱코의 제품들은 최 상위권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PC 헤드셋 분야의 히트브랜드 역시 앱코다. B510U와 B510,보급형 진동헤드셋은 리테일 게임 유저들고 PC방 점주들의 완소 아이템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며, 그 뒤를 이어 B580 헤드셋도 인기몰이를 이어받고 있다. 물론 B90을 비롯한 탄탄한 기본기의 보급형 스테레오 라인업도 든든하다. 앱코는 2017년 헤드셋 사업분야에 보다 큰 노력을 집중할 예정이라 한다.

앱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IT관련 브랜드로 그이름을 소비자들에 각인 시키고 있으며, 3개부분 히트브랜드 수상에 빛나는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와 해외에서 근무하는 전직원이 똘똘 뭉쳐 놀라운 성과를 이뤄나가고 있다. 2017년에도 앱코의 힘찬 발걸음은 계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