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나우병원 미니방송국 제6화, 목디스크 Sign을 보내 Signal 보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30 09:30 조회6,021댓글0

뉴스 본문

건강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선보인 서울나우병원 미니방송국이 작년 2월 오픈한 이래 6화를 맞았다.



미니방송국은 다양한 정형외과 질환을 기반으로 관절과 척추에 대한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줄까’ 고민한 끝에 이 미니방송국을 시작하게 됐다고 병원 전략 마케팅팀은 말했다.


6화 방송에는 서울나우병원 오규원 원장이 참여했다. 오규원 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통계자료를 보면 목디스크 환자는 최근 30%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나 20~30대 젊은 층에서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는 스마트 폰 사용이나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상당수의 환자들이 젊기 때문에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에는 관리를 하지 않는 경향이 높다. 목디스크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책을 읽는 것은 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행동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목디스크 예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목을 뒤로 빼고 이중턱을 만드는 자세는 목 운동에 좋다는 게 그의 설명. 특히 요즘은 맞춤 베개를 통해 호전 됐다는 사람들이 늘면서 고가의 베개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베개선택 시에는 직접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고르는 게 좋다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제6화 목디스크는 8월, 서울나우병원 홈페이지나 유트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나우병원은 환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유명한데, 꾸준한 환자체험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관계자는 “병원의 본질은 진료를 잘하는 것이지만, 본원은 이를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