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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고민 더하는 뱃살, 지방흡입으로 간편하게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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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30 08:00 조회8,44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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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중년기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마음이나 신체의 큰 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체지방이 상체, 특히 배에 몰리게 되는데 이 때문에 어느새 툭 튀어나오고 처진 뱃살이 배에 자리 잡는다. 



중년기 뱃살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다. 지방의 축적이 주된 이유이며, 이와 함께 복부가 팽창되면서 피부가 늘어나고 튼 살이 생기면 피부의 수축력이 약화되어 뱃살이 처질 수까지 있다. 또 임신과 출산과 심한 복부 비만 등으로 복벽을 이루는 근육 사이가 벌어진 경우에도 복부 돌출 현상이 심하다.


복부가 팽창되면서 피부까지 늘어난 경우, 복벽을 이루는 근육 사이가 벌어진 경우에는 지방 제거 시술을 받고 난 이후에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아 뱃살이 심하게 처진 현상이 지속되기도 한다. 따라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축적된 지방은 제거하면서 약화된 피부는 강화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복부 성형으로 허리 라인 자체를 바로 잡아주는 것도 적합하다.


특히 다양한 지방흡입 방법 중에서도 에바(EVA) 지방흡입술은 인체에 손상은 덜 입히면서도 지방은 효과적으로 흡입해 중장년층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수술 방법으로 꼽힌다.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공기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엔도르핀을 발생시켜 화상, 색소침착 위험이 없다. 따라서 중년 여성은 물론 출산과 다이어트 후 처진 뱃살 고민, 복부 지방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중년 남성까지 지방흡입술을 선택하는 추세다.


지방흡입 후 피부 탄력이 감소해 뱃살 처짐 현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아포렉스 복부 리프팅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아포렉스 복부 리프팅은 침습적인 고주파 장비로,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 수축을 유도하는 것으로, 한층 매끄럽고 탄탄한 복부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목동 성형외과 스텔라성형외과 정종연 원장은 “중년기 복부 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척추, 관절에 부담을 더하므로 다이어트가 어렵다면 안전한 EVA 지방흡입을 선택하는 것도 적합한 방법”이라며 “수술 전 철저한 상담, 체지방 측정, 초음파 검사, 디자인 등을 통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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