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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동문회 사무국 출범으로 합격과 인맥 두 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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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29 15:54 조회2,50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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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최근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동문 사무국을 출범했다. 이는 에듀윌이 지난 2009년 진행해, 2016년 합격자까지 누적해 온 해당 자격증 합격자 모임 네트워크를 보다 조직화하기 위한 방침이다. 


 

▲에공회 부산서면지회 회원들이 산행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다.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은 현재 지역별, 학원별, 혹은 친분에 따라 자유롭게 형성되어 있는 합격자 모임을 보다 조직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에듀윌은 매년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시점에 합격 축하 행사를 성대하게 치르고, 인맥북을 제작하며 SNS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매년 인맥 기반을 꾸준히 쌓아왔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행된 합격자 행사에는 800명이 넘는 합격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에공회(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에주회(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며 활발하게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에공회 대방지회 회원들이 구름산 산행을 통해 네트워크를 다지고 정보 교환을 하고 있다.


에듀윌 본사에서는 1년에 수 차례씩 등산 모임, 시험 전 격려 이벤트 등을 열어 동문회원들과 꾸준히 소통한다. 특히, 실제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에서는 개업 소식과 지역 물건 정보를 교환하고,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에서는 취업 노하우와 실무관련 문답까지 다양한 소식을 주고 받는다.


실제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이하 에주회) 활동중인 에주회 대방지회 14기 소기재 회원은 “에주회 활동에서 선배가 후배를 돕고 후배가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매우 자연스럽다.”며, “실무를 경험한 선배들만이 후배들의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내 일처럼 돕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동문회 결성은 에듀윌이 업계 최초다. 현재 타사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합격자 커뮤니티와의 차별점은 역시 회원 수 및 합격자 수. 에듀윌은 지난 2016년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위한 국내 최고 기록 수집을 공식 대행하는 KRI 한국기록원을 통해 ‘공인중개사 합격자 수 최고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 김현정 간사는 “에듀윌 동문회 만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동문회원들이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동문회 출범을 통해 시험 합격을 넘어 합격 이후 인생 2막을 이끌어주는 데 일조하여, 교육기업으로서 사명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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