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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학이 곧 다가온다. 조금 더 나은 조건, 조금 더 좋은 환경을 위해 혹은 새로운 곳에서의 낯선 생활을 즐기기 위해 지방지역 곳곳의 학생들이 서울로 상경을 하고 있다.

특히 강남 지역에는 큰 규모의 승무원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객실승무원 준비부터 지상직승무원 그리고 항공운항과까지 취업준비생과 재직자는 물론 고등학생까지 7, 8월에 서울 강남으로 몰려들고 있다. 

방학기간 내 서울에서 준비를 하게 되면 수강료 보다 더 큰 생활비를 쓰게 된다. 주변 고시원과 단기 원룸 값이 기간 내 가격이 치솟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정말 강남에서 준비를 해야 할까? 서울에 꼭 가야만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그랬다면 이제는 아니다. 부산 승무원 학원이 생긴다. 단일 국내 최대 규모로 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이 부산에 내려왔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부산 서면에서 첫 시작하여 여름방학에 돌입한다. 부산지점의 가장 큰 목표는 강남지점과의 동일한 교육이었다. 강사가 동일할 수 없기에 코리아지상직아카데미는 인터넷 강의를 만들었다. 동일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강사의 실력에 따라 학생의 성장 역시 달라질 수 밖에 없고, 그만큼 강의의 질이 곧 학생의 합격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리아지상직아카데미는 부산지상직학원을 위해 가장 평가가 높은 각 분야별 강사와 전문 PD가 1년 동안 인터넷강의를 촬영을 했다. 

이를 통해 강남지점에서도 수업을 들은 직후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복습을 함으로써 항공실무를 깊이 배우게 되었고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어 추후 면접 답변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부산에 없던 세분화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졸공채(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 이스타항공) 준비는 물론 서비스인턴(대한항공, 아시아나, T-way, E-star) 채용, 외항사(델타, 케세이, 홍콩 항공사 등)까지 각각의 면접반이 별도로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수준에 맞춰 준비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의 시작은 부산을 비롯한 경상도 지역의 항공사지상직 준비의 기분 좋은 출발이 되었다. 지역이 멀어 망설였던 분들이나 전문적인 학원이 없어 고민했던 분들이라면 지금 부산 지점을 통해 전문 교육 컨설턴트와 1:1 무료 온라인 상담을 신청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