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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직업전문학교, F4 자격 취득 과정 및 건설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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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28 15:42 조회13,49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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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 F4 자격 취득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F4비자는 재외동포들이 한국에서 체류를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비자로써, 체류기간 만기 후에도 안정적인 취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어 한국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앙직업전문학교는 F4 비자변경에 필요한 행정절차 및 자격증 취득에 있어 가장 최적화한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최대의 기능사 합격생(80%)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이며, 본사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산동 건설직업전문학교에서는 건설분야 자격증 취득반 운영 및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건설분야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장으로써 재외동포분들이 건설현장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게 자격증 취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F4자격증취득 개강과정으로는 ▲ 정보처리기능사/(중국어)정보처리기능사, ▲ 정보 기기운용 기능사/(중국어)정보기기운용기능사 ▲ 세탁기능사, ▲ 버섯종균기능사, ▲ 제빵기능사/(중국어) 제빵기능사, ▲ 플라스틱창호기능사(필기) 등이 있으며, 중국어반을 따로 개설하여 한국어를 몰라 기능사 자격증을 도전하고 싶어도 못하는 재외동포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건설자격증 취득 개강 과정으로는 ▲ 건축목공기능사, ▲ 거푸집(형틀)기능사 ▲ 철근기능사, ▲ 방수기능사, ▲ 도장기능사, ▲ 플라스틱창호기능사(실기), ▲ 도배기능사 등 건설분야 과정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재외동포와 내국인이 조화롭게 공부하며 상호보완을 통해 보다 더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재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교육기관으로 재외동포학생들에게는 학습등록과 동시에 중앙 자체 행정사가 교육일정과 시험일정 비자변경 등을 설명해주고 있어 취업 시기를 결정하고 있으며 학습종료 시 전문 취업시스템을 통하여 무료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F4비자(재외동포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기관들은 많이 생겼으나, 실제로 실습실 미확보, 실습장비 부족, 실습횟수 부족 등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확실한 비자변경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교육기관 선정이 급선무라고 지적하며, 저렴한 수강료로 자격증 취득 시 까지라는 길거리 홍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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