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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타트업, 중소기업 디자인 혁신 및 투자 지원을 위한 이노디자인(DXL)- 서울산업진흥원(SBA)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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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6-28 14:32 조회4,38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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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DXL)과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창업및 중소기업을 위한 '디자인 투자'에 손을 잡았다.


6월28일 이노디자인의 디자인엑셀러레이터인 DXL과 서울산업진흥원이 마포의 서울창업허브에서 스탓업과중소기업들의 '디자인 경쟁력'제고를 위해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협약을 발표했다.



양사는 최근 대두되는 'Big Design'시대에 걸맞는 디자인지원및 투자를 함께 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이라 불리우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변화의 물결은 'Big Design'이라는 세계적트랜드를 탄생시켰다.


'Big Design'이라는 단어는 이노디자인의 김영세대표가 지난해 밀라노의 'Design Week'컨퍼런스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소개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빅 디자인 이란, 디자인의 역할이 상품개발의 마무리 단계에 치우치는 과거형에서 벤춰나 중소기업들이 신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디자인의 역할로 시작된다는 새로운 방식이다.


따라서 '디자인'에 관한 선지원과 투자없이는 새로운 사업모델의 경쟁력까지도 취약해지는 문제에 많은 스탓업들과 중소기업들이 당면하게 된다.


이노DXL 과 서울산업지흥원은 협업을 통해서 진흥원이 지원하는 스탓업과 중소기업들에게 '디자인과 투자'를 함께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의 주형철대표는 'Big Design의 선두 기업인 이노디자인의 DXL 과 함께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SBA의 지원을 받고있는 많은 스탓업들과 중소기업들이 새시대에 맞는 디자인 교육및 지원과 투자를 받게 되므로서 특히,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기업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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