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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학습 및 인지능력, 사회성 등을 고루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지식의 학습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아동의 신체활동량은 매우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그 결과 사회성이 낮거나 산만한 아동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신체 및 정서 발달과 안정에 도움이 되는 통합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파랑새아동발달센터’(소장 이연기)는 다년 간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특수체육, 심리운동, 감각통합, 언어치료, 놀이치료, 인지학습, 심리검사 및 진단평가, 사회성 프로그램 등 아동의 올바른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랑새아동발달센터는 2017년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 재활 서비스 기관이자 서울시 교육청 지정 교육청 바우처 기관으로 그 이외에도 지역사회서비스, 영유아발달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서비스 지정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균형 잡힌 신체 발달 및 심리,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특수체육, 심리운동실과 쾌적한 편의 시설까지 갖추어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름이 높다.

파랑새아동발달센터의 이연기 소장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인지적 부분에서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는 아동기에 다양한 신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특수체육, 심리운동 및 감각통합 등 다채로우면서도 양질의 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