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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부터 아이맥 프로까지 USB-C타입 디바이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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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6-23 11:06 조회6,374댓글0

뉴스 본문

-12월 출시 예정 아이맥 프로 썬더볼트3 C타입 포트 4개까지 늘려

-USB C타입 케이블 하나로 모니터와 맥북 연결은 물론 충전까지 가능해

-나우케이블 10Gbps와 100W 규격 모두 충족시켜


2017년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7)에서 애플이 발표한 6개의 신제품 중 올인원 고성능 데스크톱PC 아이맥 프로는 당연코 가장 기대되는 디바이스다. 12월에 출시 예정인 아이맥 프로는 최대 18코어 제온 프로세서에 라데온 프로 베가 GPU를 탑재하고 10개의 색상을 지원하는 레티나 5K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현 아이맥의 성능을 훨씬 능가한다.


아이맥 프로 입출력 단자부를 보면 USB 3.0(타입A)포트 4개를 지원하는 것에는 변화가 없으나 기존 2개의 썬더볼트3(C타입) 포트를 4개까지 확장한 것은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가장 최신 버전의 맥북프로는 이미 한발 앞서 다양한 규격의 포트를 C타입으로 통일했을 만큼 USB-C타입 포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업계에서는 인텔의 썬더볼트3 라이선스 무료화로 USB-C타입 포트 보급화가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USB-C타입 디바이스의 증가와 함께 C타입 케이블과 같은 주변기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케이블 하나로 모든 기기를 연결하는 범용성을 띄고 있어 내구성과 안전성 그리고 고성능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케이블을 찾는 사용자도 늘었다. 그 중 올 상반기에 출시된 나우케이블(NOW케이블, USB 3.1 2세대 C to C타입)은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USB 3.1 2세대 C타입은 위아래 구분이 없이 쉽게 탈착이 가능한 규격으로 편의성과 함께10Gbps(초당 기가비트)의 데이터 전송능력과 100W(와트)를 지원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이다. 현재 출시된 USB 3.1 C타입 케이블 중 실제 권장하는 규격인 10Gbps와 100W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은 나우케이블이 거의 유일하다. 


나우케이블의 기술력이 집약된 커넥터는 니켈의 3배 이상의 경도를 가진 SUS 316L재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음새가 있는 절곡형이 아닌 일체형 쉘로 제작하여 전류 저항을 줄였으며 케이블 하나에 6개의 특허가 등록되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USB-IF에서 제시한 규격을 충족하여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도 갖췄다.


나우케이블은 IT기기 유저들 사이에서 맥북 케이블이라 불릴 정도로 관심도가 높다. 애플의 감성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과 24k도금을 입힌 커넥터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맥북프로와 모니터를 나우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하면 4K 고화질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최대 화질로 손실 없이 전송 및 재생할 수 있다. 썬더볼트3 포트에서도 완벽 호환 가능해 맥북 프로와 연결 시 모니터에 공급되는 전원으로 맥북 충전까지 가능하다.


한편 나우케이블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온라인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나우 USB-3.1 Gen2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이며 총 10명에게 프리미엄 나우케이블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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