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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바닷가, 워터파크에서 날렵한 몸매를 뽐내고 싶은 이들을 중심으로 피티(PT)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위생을 중시하는 경우, 땀 냄새가 나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헬스장에는 가기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몸매관리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고자 찾는 시설인 만큼, 내부 시설 관리와 위생에 꼼꼼히 신경을 쓴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울산 삼산동에 자리한 에프포짐(F4GYM) 헬스는 고급 수입기구들을 설치해 운동 시 필요한 시스템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 VIP 피티룸을 완비해 개인 PT를 받는 회원들의 프라이빗한 수업 진행과 주기적인 트레이너 교육으로 차별화된 피티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호점을 오픈한지 3년 만에 고객의 수요증가로 인하여 울산 중구 우정동에 2호점을 오픈 할 만큼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피트니스모델이자 나바, 머슬매니아, WBFF, 뷰티바디에서 그랜드 슬램을 모두 달성한 김도겸 선수가 직접 운영해 눈길을 끈다.

김도겸 선수는 “개개인의 체형이 다르고, 운동량이나 운동 능력이 다를 수밖에 없어서 인바디를 통한 정확한 체형 분석 및 체성분 검사 등을 꼼꼼히 진행한 후 개인에게 알맞은 피티(PT), 운동 방향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대회를 준비하면서 국내대회와 선수반 육성, 골프트레이닝 강의 등 울산 시민들이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 전도사 역할을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