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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화가 들어간 꽃 립스팁이 SNS에서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홈쇼핑에서도 완판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존과는 다른 참신함과 이슈성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렇듯 날이 갈수록 소비자들은 새롭고 특이한 상품들이 호기심과 만족을 채워주길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꽃립스틱의 진가를 미리 알아봤고, 지금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플로리사 립글로우, 마스꼴로지 등의 생산을 맡고 있는 결고은 사람들과 글램폭스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듯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립실드와 립스틱을 한 제품으로 합친 일명, 27시간 립스틱 ‘글램폭스 투터치립’이다.

유기농 성분이 들어간 선명한 4가지 컬러의 립스틱이 있으며, 하단에는 피부에 볼륨을 주고 립스틱이 지워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되어 있는 립실드가 들어있다. 립스틱을 입술에 바른 후 반대쪽의 립실드를 실리콘주걱으로 덜어 입술에 도포 후 1~2분 정도 말리면 지워지지 않고 볼륨감 넘치는 화려한 입술이 완성된다.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하는 흔들어 사용해야 하는 묽은 립실드가 아닌, 원가가 높아지더라도 고객들을 위해 원액을 그대로 사용해 효과도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자부하며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입술컬러 유지를 위해 입술건강에 좋지 않은 립타투까지 불사하는 여성들을 위한 훌륭한 대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7시간 립스틱, 글램폭스 투터치립은 2017년 6월 22일 오전 8시 15분, 처음 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트렌디한 상품을 연일 선보이는 글램폭스가 과연 또 다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만족을 채워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