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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저녁 8시부터 아침 8시까지 세계적인 DJ들의 라이브 무대가 밤새 펼쳐져 -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의 분위기와 조성을 한국으로 그대로 가져오고 국내외 디제이들이 다수 참여하는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UNITE WITH TOMORROWLAND)’의 2차 라인업이 추가로 발표된다.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 코리아’는 티켓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투모로우랜드의 특수 효과, 불꽃놀이, 조성 및 분위기 등을 한국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이벤트이며 한국을 비롯해 몰타, 독일, 대만, 레바논, 두바이, 스페인, 이스라엘 총 8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는 7월 29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밤새 이어지는 라이브 공연이 1부, 벨기에의 메인 스테이지를 전세계 8개국이 함께 생생하게 만끽하는 2부 위성중계 무대가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펼쳐진다.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의 한국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인 ㈜엠피씨파트너스는 호주 출신의 2인조 DJ인 ‘Knife Party(나이프 파티)’ 와 트랜스 장르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DJ인 ‘Ferry Corsten(페리 코스텐)’을 2차 라인업으로 발표했다. 또한, 몽키뮤지엄의 레지던트 DJ로 최근에 가장 핫한 DJ 중 하나인 ‘DJ Glory(디제이 글로리)’, 해외 다수 페스티벌에서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테크노 DJ ‘Bagagee Viphex13(바가지 바이펙스써틴), 강남 클럽과 국내 대형 페스티벌을 휩쓸고 있는 듀오 ‘Garenz(가렌츠)’까지 국내 Top DJ들도 이번 2차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이로써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된  ‘Justin Oh(저스틴 오), Far East Movement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함께 7월 29일 인천문학경기장의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 스테이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총 4팀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총 7팀의 국내외 Top 아티스트들이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 코리아” 무대에 올라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밤샘 라이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총 8시간의 밤샘 라이브 공연에 이어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진행될 2부 행사는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만의 독특한 무대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8개국이 마치 하나의 무대를 즐기는 것처럼 벨기에의 메인 무대를 한국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독보적인 무대시스템을 통해 단순한 위성중계가 아닌8개 개최국에 동시에 하나의 무대를 즐기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바로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만의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위성으로 생중계되는 벨기에 메인스테이지에는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Dimitri Vegas and Like Mike(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 ‘Armin van Buuren(아민 반 뷰랜), ‘KSHMR(카슈미르)’가 오른다. 

벨기에 붐에서 열리는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은 티켓 발매 45분만에 총 36만장의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이 자자한 공연이다. 음악 매니아들에게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을 가까운 인천에서 만끽할 수 있는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 코리아’ 얼리버드 티켓은 공식티켓판매처인 스텁허브에서 4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의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하는 방법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아티스트 라인업, 티켓 정보 등 투모로우랜드 공연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