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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교육부 장관을 내정하면서 교육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새 교육부 장관의 핵심 교육전략은 수능의 절대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교육의 병폐를 없애고자 함인데 이는 주입식, 수업과 암기-문제풀이 중심의 낡은 학습방법이 지속되면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기에 나온 결과다. 

이제 주입식, 강의식 교육은 구시대의 전유물이고, 창의적인 인재양상과 발 빠르게 변하는 교육방침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 형식으로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

교육방침이 바뀌기 전부터 자기주도학습 형식으로 캠프를 진행해온 독학 기숙학원 팡스터디 윤민수 원장은 “학생 스스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데 학부모님들이 학생을 믿어 주지 않는다. 전교 1등의 공부습관은 강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며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한다.

윤민수 원장은 서울대 700명, 명문대 2000명이상 배출해낸 원조 공부의신으로 MBC 수능방송 해설위원을 하고 다양한 교육다큐 프로그램에서 교육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한 업계 유명인사다. 윤원장이 운영하는 팡스터디 여름방학 캠프는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팡스터디 공부법인 30분 계획표를 사용하여 공부한다.

30분 계획표는 집중력이 30분을 넘기지 못한다는 원리에 의해 착안된 계획표인데, 학생 스스로 30분 동안 공부할 양을 정해 공부하는 학습플랜으로 이를 사용하여 공부한 학생들은 집중력이 향상되었고 공부를 하며 불필요하게 낭비하던 시간을 현저히 줄였다.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 썸머스쿨 여름방학 특강 캠프는 지금 여름방학 캠프 인원 모집 중에 있다. 새로운 정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