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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비쥬얼로 사랑받는 일본식 눈꽃탑빙수, 경희대 카페 ‘연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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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13 10:07 조회6,41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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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에 민감하고 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분위기 좋고 독특한 비쥬얼의 디저트 카페가 크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달콤한 맛은 기본, 여기에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포인트를 더한 이색 메뉴까지 더해진 일명 ‘비쥬얼 카페’으로 불리는 곳들이다.



이러한 ‘비쥬얼 디저트 맛집’들은 SNS를 통해 유행처럼 급격하게 퍼져 나갔다. 감성적인 분위기로 SNS에 올리기 좋은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어 소비의 주축이라는 20,30대 여성을 필두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연운당’은 독특한 비쥬얼과 푸짐함으로 주변 경희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핫한 곳이다.


구름처럼 포근한 디저트를 만드는 집이라는 의미를 가진 경희대 맛집 ‘연운당’은 일본식 빙수에 한국의 감각을 더해 비쥬얼과 맛, 양까지 고루 갖춘 특별한 이색빙수를 만들었다. 기존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토마토 빙수, 단호박 카라멜 빙수, 말차 빙수 등 다양한 빙수를 필두로 독특한 빙수의 회기 맛집으로 거듭났다. 제철 과일 등을 활용한 다양한 토핑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또한, 쓰러질 듯이 높게 쌓아주는 눈꽃탑빙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푸짐한 양과 맛은 물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면서 떠오르는 경희대 디저트카페, 회기 카페로도 꼽혔다.


연운당 관계자는 “마치 엄마가 해주는 건강한 간식처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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