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공군 부사관 228기 다수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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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올해 진행된 공군 부사관 228기 문성웅 외 다수의 합격생들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공군 부사관 임관율이 매 기수마다 높아져 매우 기대되는 학교이며, 공군 부사관 항공정비 특기로 임관하게 되면 국방의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받아 항공사로 취업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 부사관 과정은 졸업 후 부사관 임관을 목표로 하여 가산점이 부여되는 자격증 취득 준비를 실무중심으로 교육 중이며 학교에서 부사관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졸업생들이 학교를 방문해 공군 부사관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준비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2018년 신입생 1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을 진행하는 교육 과정은 항공기계정비, 항공전자정비, 항공 부사관, 항공정비(면허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 반영 없이 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며, 원서 접수 및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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