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팬티라이너로부터 벗어나자… 베네러브 신제품 ‘페스타 라이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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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 라이너프리’는 스윗퍼플, 블라썸스킨, 핫핑크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라이너 기능을 갖춘 패드가 속옷 내에 내장돼 있어 움직임이 편안하고 소취 기능으로 냄새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고기능성 아쿠아홀매쉬 원단 자체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빠른 건조 기능으로 항상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착용감도 뛰어나다.
특히 기능과 특성에 따른 최적의 원단을 구현해 내며 꾸준한 품질 관리와 개발을 하고 있는 원단 제조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브랜드인 센시티브(Sensitive)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공을 들였다. 속옷의 모양이나 두께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라인이 비치지 않는 노라인 햄을 구현해 냈다.
착용 후엔 세탁이 가능해 경제적인 효과도 갖는다. 페스타 라이너프리와 일반 팬티라이너를 1년 사용을 기준으로 구매 비용을 환산했을 때 약 2배에 가까운 가격차이가 난다. 베네러브 관계자는 “베네러브의 모든 제품은 피부가 매우 민감한 여성들도 착용이 가능할 만큼 원단의 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옷을 입어도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아 자신감 있는 뒷태를 연출할 수 있다”며 “전 연령층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베네러브는 오는 11월 ‘페스타 라이너프리 part 2’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디자인에서 여성들이 선호하는 고급 레이스 원단이 햄라인과 제품 앞부분에 추가되며 색상 또한 더욱 다양해질 예정이다. 한편 베네러브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뒤셀도르프 국제 장애인 재활 및 실버용품 전시회인 ‘REHACARE INTERNATIONAL 2016’에 참가한다.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재활 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령친화 및 보조기기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15년에는 36개국, 751개의 장애인 재활 및 실버 용품 제조업체가 참가하고 43,446여명이 참관한 국제 규모의 박람회다. 장애, 복지, 재활, 실버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며 장애인들의 삶과 복지 향상에 주안점을 두는 박람회로 UFI(국제전시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박람회 중 하나로 선정된 박람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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