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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번뿐이니 현재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트렌드가 대세다. 집에서 즐기는 술 한잔으로, 주말에 가볍게 떠나는 여행으로 삶을 즐기며 사는 싱글슈머(Singlesumer, Single+Consumer)를 위한 트렌드가 스마트폰케이스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직접 패션을 만드는 방식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맞춤형 컨셉의 디자인케이스들도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에는 기종에 따라 액정보호나 충격흡수 등 실용적 기능이 강조된 스마트폰을 감싸는 액세서리 였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패션몰 ‘스타일픽’은 3가지 감성스타일 베이스와 50가지 케이스디자인을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골라 구매할 수 있는 ‘디자인케이스’를 선보였다. 예쁜 옷을 기호대로 고르듯이 자신들이 직접 선호하는 케이스를 고르는 방식이다. 프랑스, 북유럽 등 풍부한 예술적 도시의 감성을 디자인 케이스에 그대로 담아내어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7, 갤럭스 노트5, 갤럭시S7, 갤럭시 S7엣지, 갤럭시 S8등 케이스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기분에 따라 옷이나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처럼 스마트폰 케이스를 기분에 따라 옷의 스타일에 따라 고르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주변의 시선을 끌 수 있다. 본인이 즐겨 입는 캐주얼하거나 특별한 날 파티의상에 따라서 어울리는 케이스가 더욱 패션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최근에는 SNS에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데, 자연스럽게 케이스 뒷부분이 노출되기도 한다. 

스타일픽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이제 마치 내 몸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지는 세상이다. 그래서 내가 옷을 입고 액세서리를 하거나 슈즈를 신고 나갈까 고민하듯이 핸드폰 케이스도 새로운 것으로 갈아 입혀주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며 “매일 옷을 갈아 입고 스타일링하며 즐거움을 찾듯이 기분에 따라 스타일픽에서 제안하는 케이스도 바꿔가는 재미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일픽 디자인이 추구하는 컨셉은 ‘단순함 속 모던한 감성에서 오는 디자인으로 과장된 디자인이 주는 피로가 없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단순하고 오랫동안 고급스러운 느낌을 통해 숨은 감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케이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7, 갤럭스 노트5, 갤럭시S7, 갤럭시 S7엣지, 갤럭시 S8등 케이스 전 제품 구매자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국산 LG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6월 3일부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제품 구매 시 함께 동봉 하여 발송된다. 

케이스 쇼핑몰 스타일픽과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타일픽’ 을 검색해보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볍고 부담없는 케이스로 일상을 행복한 날로 만들 수 있다. 오늘, 기분에 따라 내 마음과 통하는 예쁜 폰 디자인케이스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