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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셀파 독학 재수 기숙학원, “반수생의 수능 성패, 자기주도 시간 확보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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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02 11:05 조회3,61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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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셀파 독학재수기숙학원 입학처 관계자는 6월 모평 전후로 반수생 입소 문의가 예년보다 약 30~40%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반수생의 증가 원인으로는 수능에서 영어 과목이 절대 평가화되면서 그 동안 상대적으로 영어 과목에 취약 했던 반수생들과 작년에 약간 어려워진 수능 출제로 인해 예상보다 등급이 떨어져 하향 지원했던 반수생들이 이번 수능에 대거 재 응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경식 입시평가연구소장에 따르면 반수생은 재수생보다 입시 준비 기간이 짧기 때문에 작년에 실패했던 과정을 반면교사 삼아 수능 때까지 최대한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짜서 공부해야 하는데, 특히 6월 모평 성적을 토대로 수시 지원 여부와 대입 전략을 세우고 자신의 과목별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밝혔다.


에듀셀파 입시 평가 연구소에서는 6월 모평이 끝나면 바로 즉시 개인별 가채점을 통해 과목별 성적을 취합하여 원생 개개인의 학습 플랜을 다시 설정하고, 부족한 과목은 1:1 개인별 맞춤 학습과 세분화된 단원별 특강을 통해 피드백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원에서는 최상의 학습 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논술 반, 수학 집중 반, 사관학교, 경찰대 전문 반, 교육, 사범대 전문 반, 취약 과목 크리닉 반, 심리적 불안감을 해결하는 열정 심리학 강의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특별 반을 운영하고 있어 원생이나 학부모님의 호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에듀셀파 입시평가연구소에서는 매달 국내 최고의 스타 강사를 초빙해 재수 생활 동안 꼭 필요한 원 포인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4월 마닳의 저자 이찬희 선생의 국어 특강에 이어 5월에는 영어의 제우스 이충권 선생을 초빙, 올해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나타나는 특징들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6월에는 입시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수학 과목 스타 강사를 초빙해 매달 과목별 스타 강사의 릴레이 특강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에듀셀파 독학재수기숙학원에 입소하게 되면 제일 먼저 입시평가연구소의 학업 상담이 진행되며 그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플랜과 실천 가능할 만큼의 학습량이 정해져서 매일 공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달 사설뿐만 아니라 경기도 교육청, 서울시 교육청 등 모의고사를 통하여 취약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과목별 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과목별 전담제란 특정 과목이 취약할 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인 과목 편중현상을 억제하고 전 과목의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에듀셀파 학원만의 특별한 학습 관리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학으로 공부하는 재수생들의 가장 큰 단점은 특정 과목에 대한 편중 현상에 대해 일시적인 학습 포만감에 휩싸여 전체 과목의 학습 균형을 유지 못하는 사례가 흔하게 발생되며 이러한 현상은 결국 학습 불균형으로 이어져 대학 입시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고 밝혔다.


학원은 경기도 남양주 내 북한강을 끼고 있어 수려한 경치와 수도권 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휴가 시나 외출 시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경기도내 종합 병원이 학원 근처에 있어서 언제든 외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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