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운동만으로 빼기 힘든 중년층 뱃살, 지방흡입으로 해결할 수 있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01 10:21 조회5,678댓글0

뉴스 본문

여름이 다가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다. 특히, 배나 옆구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가려지지 않고 또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라 많은 이들에게 고민거리가 되곤 한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심해진다. 중장년층은 젊은이와 비교해 섬유 조직이 증가하고 부종이 심하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기초 대사향이 줄고, 지방 축적도 심해진다. 이와 함께 복부 팽창으로 피부가 늘어나고 튼살이 생기며, 피부 수축력은 약화돼 지방 제거 후에도 뱃살이 심하게 처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근육 자체가 약해져 있어 이를 극복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 남성은 잦은 회식과 오랜 근무 시간 등으로 복벽을 이루는 근육 사이가 벌어지므로 고생 끝에 체중을 감량한다 해도 복부는 그대로 튀어나와 있게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면서 약화된 피부는 강화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필요시에는 복부 성형으로 허리 라인 자체를 잡아주는 것도 좋다. 즉, 단순히 살을 빼는 개념을 넘어 근본적인 구조를 바로 잡아주는 형태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는 에바(EVA) 지방흡입술이 적합하다. 인체에 손상은 덜 입히고, 지방은 효과적으로 흡입해 섬유조직이 늘어난 중장년층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지방흡입과 달리 전기는 사용하지 않고, 공기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엔도르핀 발생이나 색소침착 부담 역시 덜었다. 


지방흡입 후 피부 처짐 현상이 나타날 때는 별도의 리프팅 장비를 사용하게 된다. 아포렉스 복부 리프팅은 침습적인 고주파 장비로,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 수축을 유도하는 것으로, 한층 매끄럽고 탄탄한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체계적인 비만 관리를 원한다면 전문 병원의 비만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스텔라성형외과는 지방흡입, 리프팅, 복부성형과 함께 약과 지방융해주사, 고주파가 어우러진 코스별 비만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비만 개선을 돕고 있다. 


목동 스텔라성형외과 정종연 원장은 “중장년층의 경우 단순히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살을 빼는 게 한계가 있다 보니, 지방흡입과 비만 프로그램을 고려하는 이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고 수술 전후 주의사항을 착실히 지킨다면, 한층 만족스러운 바디라인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