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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예술학원,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전원 메달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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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30 13:50 조회5,49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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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학생전문요리학원인 한국조리예술학원은 지난 5월 at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전원이 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이 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주최하고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aT센터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규모의 요리대회이다. 



한국조리예술학원 국내 요리대회 팀은 5인 라이브 부문에 총 4팀이 출전하여 금 3개, 은 1개를 수상했으며, 팀장 한원빈(영일고2)외 4명은 기관장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2년 개원 이래로 5년 연속 기관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중, 고등학생의 영셰프들이 이러한 수상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교육기관과는 차별화된 교육방식에 있다.


한국조리예술학원 관계자는 “3개월 전부터 팀을 이뤄 기초 칼질부터 시작해 기초 조리교육을 하여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고, 영어로 된 조리법과 식재료를 익혀 영어 레시피 작성도 무리 없게 진행할 수 있게 교육을 한다. 또한 소수정예 원칙으로 강사진들이 학생들에게 밀착 지도를 하여 개개인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연습 때 뿐만 아니라 영셰프 입문반 수업을 통해 칼질 기본기를 다지고, 식재료에 이해하고, 다양한 조리법을 익히기 때문에 요리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또한 전문 강사진들과 학생들이 직접 대회 메뉴를 구상함으로써 영셰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었고, 꾸준한 반복 연습,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리허설로 실전에 완벽 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조리예술학원은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요리학원으로 한식, 양식, 중식 등 자격증과 영셰프 입문반, 영파티쉐 입문반 등 요리, 제과제빵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한 요리대회 출전을 위한 대회반을 따로 운영하며 지난 SEOUL FOOD & HOTEL 2017 Culinary Challenge 요리대회에서도 참가한 7명의 학생 전원이 메달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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