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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요양병원, 대전 진잠에 새로이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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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25 11:32 조회7,36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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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노인성 질환에 노출된 노인의 수가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요양병원의 수도 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모시는 가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요양병원이라 하면 불편하고 칙칙한 시설,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 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자아냈는데 요즘은 정 반대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 대표로 대전 진잠 나우리요양병원이 있다.



나우리요양병원은 2016년 새로 하늘정원, 39실 299병상,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집중치료실 등을 증축하고, 도심의 한 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최적화된 자연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공원이 맞닿아 있는 자연 친화적 환경과 8층 하늘정원을 필두로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며 나우리요양병원의 관계자는 편안한 치료 환경과 쾌적한 환경을 강조했다.


나우리 요양병원은 7인의 의료진이 양한방 협진을 통해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등 중추신경계 환자들과 기타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의 내 집 같은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2016년 보건복지부 산하 평가인증원에서 인증을 통과한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전했다.


편안한 치료 환경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지리적 강점, 서비스를 자랑하는 나우리요양병원은 사회발전 공헌도 놓치지 않았다.


나우리 요양병원은 진잠 축제 지원 등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문화를 선도하며 활동하고, 주 2회 직원들의 주변 환경 청소와 지역주민들과의 릴레이션 쉽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 공헌을 펼치고 있다.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을 늘 1등급으로 유지하며 환자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고퀄리티 치료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나우리요양병원은 “‘긴병에 효자 없다.’ 는 말을 일깨울 수 있고 환자분들의 가족들과 고통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시설대비 효율적인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나 환자분과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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