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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치아 건강이 매우 나빠져 불가피하게 발치해야 할 때 대체하기 좋은 치료법이다. 외관이나 기능 모두 자연 치아와 거의 흡사해서 틀니가 갖고 있는 불편함, 단점을 보완하며 저작력, 발음 등 치아의 기능을 모두 대체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그 자체로도 효율적인 치료이지만, 고가의 치료인 만큼 치료 전 브랜드부터 안전성, 의료진 실력, 치과 내 시설 등을 잘 파악하고, 비교하면서 결정해야 한다.

성북구에 위치한 이스터치과의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스웨덴 국가기관 사회보험청의 의뢰로 예테보리 대학 연구팀에 의해 연구 되고 안전성이 입증된 임플란트이다. 800여명 이상의 의사가 참여하여 보철물 장착 전 환자와 식립 후 9년이 지난 환자의 임플란트 상실의 평가를 거친 연구 결과, 스트라우만 임플란트가 가장 위험도가 낮다고 판정되었다.

또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식립 후 주위에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가장 낮다는 것도 연구 결과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치주염이 있는 환자와 치주염이 없는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 된 연구로, 그만큼 안전성이 높고 지속성이 높은 임플란트임을 나타낸다.

성북구에 위치한 이스터치과 이승윤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한 가지 임플란트를 사용할 것 같지만, 사실 임플란트도 종류가 상당히 많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 방법에도 차이가 있어 환자 구강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한다. 임플란트는 그 종류에 따라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이 다르고, 식립 기술력에 따라서도 그 정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안전성이 높은 임플란트를 사용하여 정밀 기계로 정확하게 식립 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인지 따져보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