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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을 다니면서, 대학 입시 재도전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반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렇다면, 수능공부를 다시 시작하는데 가장 큰 두려움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건 성공 가능성일 것이다. 전보다 얼마나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이나 학과보다 상위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수도 제대로 한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

입시 전형 중 많은 비중을 수시가 차지하고 있고, 그 중 학생부 전형의 모집 인원 비중이 크다 보니 고3 재학생들은 학생부 수시 전형에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모의고사 성적이나, 논술수시 쪽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고3 학생들의 평소 모의고사 성적과 수능 성적을 보면 평균 3~4% 정도가 떨어져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N수생들은 학생부 경쟁력이 떨어져 모의고사 중심적으로 준비하다 보니, 모의고사 경쟁력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더불어 논술 전형의 최저등급 조건도 좋아지게 된다. 특히 정시모집의 대학입학의 결과를 보면 서울 주요 상위대학은 40~50%가 N수생이 차지한다. 따라서, 수능 모의고사 준비만 잘 한다면 정시 전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재수 기숙학원 양평비상에듀가 오는 6월 18일 재수 반수반을 모집 중에 있다. 잠시 잃었던 학습 습관을 재정비하고, 중요한 개념부터 실전 문제 풀이까지 남은 6개월에 모든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특별히 비상에듀 기숙학원 양평 캠퍼스는 소수 정예 수준별 반편성과 밀착된 생활 관리로 효율적 학습 분위기를 만들고, 일대일 학습 관리와 입시 관리를 통해 맞춤형 학습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관계자는 “곧, 대학에서도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막상 반수를 해보겠다고 나서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하면서 인터넷강의만 조금 들여다 보면서 어느새 올해 하반기를 그냥 흘려 보내지 않도록 신중하게 학습 환경을 정해야 한다. 양평비상에듀 기숙사학원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아침 기상부터 취침까지 재수 프로그램에 맞춰 남은 기간을 열심히 보낸다면 목표대학에 한걸음 다가설 것이다.”고 전했다.

2018 수능을 준비하는 대입 반수반 입학 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상담을 원하는 경우 학원 홈페이지 및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