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젠하이저, 초고가 프리미엄 헤드폰 ‘HE 1’ 청음회 진행, 완벽하게 새로운 기술로 혁신적인 정전식 최고급 프리미엄 헤드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18 10:03 조회17,207댓글0

뉴스 본문

55,000 유로(관부가세 및 배송료 포함), 연간 250대 한정 생산 등의 높은 가치

새로운 8개 진공관과 이탈리아 카라라 지역 대리석을 사용한 앰프 하우징

청담동 ‘셰에라자드’에서 6월 30일까지 청음 진행


최고의 기술력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을 만족시키며 세계 유·무선 마이크로폰 및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Sennheiser)가 초고가 프리미엄 헤드폰 ‘HE 1’ 청음을 헤드폰 전문 편집숍 ‘셰에라자드(Scheherazade)’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젠하이저의 ‘HE 1’은 전 세계 최고의 음향기기로 이름을 알린 1991년 출시작 ‘오르페우스(Orpheus)’의 후속작으로, Cool Calss A MOS-FET앰프를 채용한 정전식 오픈형 헤드폰이다. 거장 미켈란젤로의 작품에도 사용되었던 이탈리아 카라라 지역의 대리석을 사용한 아름다운 베이스 유닛에 최상의 소리를 재생하기 위한 8개의 진공관과 트랜지스터를 내장한 하이브리드 앰프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수려한 디자인과 전례 없는 최상의 음질로 하이엔드 오디오의 표준을 새롭게 정의할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HE 1은 고유의 구동 방식으로 소리의 밀도가 진하고,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8Hz – 100kHz의 광범한 주파수 대역으로 임팩트가 강렬한 것이 특징이다. 6000개 이상의 부품을 최적으로 조합한 자연스럽고 웅대한 공간묘사로 소리를 듣는 사람에게 최상의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연간 250대 한정으로 젠하이저 본사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어, 55,000 유로(관부가세 및 배송료 포함)라는 가격의 가치가 있는 명품으로 의미를 더해, 음향장비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HE 1’ 청음 행사는 청담동에 위치한 헤드폰 전문 편집숍 ‘셰에라자드’ 에서 6월 30일까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매장 방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셰에라자드(02-3446-73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