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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난치성 색소 질환…포토나레이저로 효과적 치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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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16 10:54 조회13,39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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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 맑은 햇빛과 바람 덕분에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한 햇빛은 외출이 꺼려지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은 얼굴의 색소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기미와 잡티를 악화시키기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색소 병변들은 눈으로 보기엔 비슷하지만, 색소 질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병변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기미, 잡티, 주근깨는 물론 카페오레반점, 오타반점과 같은 난치성 색소 병변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포토나레이저가 새로운 치료법으로 떠올랐다.

 

포토나레이저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큐스위치레이저로 평가 받고 있는 레이저로 모든 종류의 색소성 병변을 강력하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제거가 어려운 문신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특허 받은 Vaccum cell 기술로 고출력 레이저 빔을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Flat-top 방식의 균일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레이저 시술로 잘 치료되지 않았던 난치성 색소 병변, 시술 후에 남아있는 옅은 색소나 재발 병변의 치료가 가능하다. 또 낮은 에너지 방식으로 치료하여 마취 연고가 필요 없고,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아 세안, 메이크업 등 일상 생활이 모두 가능하다.

 

양재역에 위치한 도곡양재 차앤박피부과 추지윤 원장은 “포토나레이저는 시술 후 약간의 홍반은 생길 수 있으나 대개 금방 사라지고, 기미와 잡티, 난치성 색소 질환을 치료하면서 전반적인 피부톤 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며 “그 동안 계속된 치료에도 잘 낫지 않았던 색소 질환에 지쳤다면 포토나레이저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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