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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지방흡입…인체 손상 최대한 덜 입히는 방향으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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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16 09:00 조회10,22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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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신진대사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젊은 시절과 똑같이 식사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나잇살’이 나타나게 된다. 

 


달라진 게 있다면 나잇살을 바라보는 중장년층의 인식이다.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 다 그런 거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다수였다면, 요즘은 의학의 발달로 지방흡입 등 미용성형을 생각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중년여성은 물론 중년남성에게까지 주목을 받으며,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일반적인 젊은 층과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중년층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서 지방 축적이 심해지고, 젊은 층보다 섬유 조직 증대와 부종 등의 현상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수축력도 약하기 때문에 살 처짐 현상도 심하므로 차별화된 방식의 지방흡입이 필요하다. 

 

이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에바(EVA) 지방흡입이다. 인체에 손상은 덜 입히면서도 지방은 효과적으로 흡입할 수 있는 장비로, 중년 이후의 지방흡입에 있어서 최적의 장비로 꼽힌다. 

 

젊은 층보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중년층인 만큼, 지방흡입 후 피부 처짐 현상이 나타날 때는 별도의 리프팅 장비를 사용하게 된다. 아포렉스 복부 리프팅은 침습적인 고주파 장비로,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 수축을 유도하는 것으로, 한층 매끄럽고 탄탄한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인 지방흡입이나 리프팅으로도 탄력 회복이 어려울 경우에는 복부 성형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순히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복벽 성형을 통해 늘어진 복직근 자체를 조이고, 배꼽을 성형해 매끄러운 라인을 만들고 근육 사이의 막을 좁혀주는 방법으로, 근본적인 복부 비만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목동 성형외과 스텔라성형외과 정종연 원장은 “남들보다 젊고 건강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얼굴은 물론 몸매에도 관심을 갖는 중장년층들이 늘고 있다”며, “스텔라 비만프로그램과 함께 운동,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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