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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출시로 중고폰 물량 급증…소녀폰에서 ‘안전거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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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4-24 10:53 조회15,13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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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을 자랑하는 새 폰들이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고 스마트폰 교체 시기가 짧아지면서 중고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중고폰을 판매해 새 단말기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는 게 하나의 관행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중고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제품으로는 ‘아이폰6’와 ‘아이폰7’, ‘갤럭시노트4’ 등이 있다. 그러나 요즘 가장 핫한 매물로 꼽히는 것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5’ 등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기기들이다. 갤럭시S8 정식 개통과 맞물려 중고 매물이 평소의 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인데, 그 중에서도 갤럭시 시리즈의 물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처럼 중고매물 거래가 날로 활성화됨에 따라, 중고폰 매입, 매매 업체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중고폰 시장만큼은 아직까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차감기준을 핑계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유도해 제 가격을 받지 못하거나, 분실폰 및 약정이 끝나지 않은 중고폰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피해 사례다.


업체 보다 좋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 직거래의 경우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긴 마찬가지다. 중고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직거래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며, 중고폰 매입, 매매 업체선정 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소녀폰은 한국과 홍콩, 두바이에 법인을 두고 있는 해외수출 무역업체로, 정직하게 스마트폰을 매입, 매매하는 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정해진 기준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며, 중간 유통 단계를 감소시켜 여타 매매 업체에 비해 높은 매입가를 자랑한다. 독보적인 거래량이 소녀폰의 신뢰도를 증명해준다. 소녀폰은 연간 20만대 이상의 중고폰을 거래하며 신뢰를 높이고 있다.


또한 택배발송을 통해 빠른 접수가 가능해 직접 내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소녀폰은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번거로운 내방 및 직접 택배접수 외에 택배기사의 픽업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자사에서 직접 수리까지 진행하므로, 소비자들은 수리 부담 없이 최저액 차감만으로도 간편한 판매가 가능하다.


한편 소녀폰은 안양, 강남,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지점 27개를 두고 직영지점으로 수원역점, 인천부평점, 대구동성로점 등을 운영하며 중고폰 판매 및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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