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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및 영업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조인들의 성대한 축제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지난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과 전문의전지도사를 시상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프리드라이프의 신규 사업인 프리드렌탈 서비스의 활성화와 신개념 장례식장 쉴낙원 오픈을 앞두고,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본부영업 부문, 법인영업 부문, 개인영업 부문, 신인상 등 총 1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탁월한 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총 40여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가족 및 전문의전지도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드라이프의 전국 본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본부에게 수여되는 '본부 영업 부문 대상'은 인천지역본부에게 돌아갔다. 지난 2014년 창설된 인천지역본부는 창설 4년만에 프리드라이프 전국 1등 본부로 올라섰다.

인천지역본부의 이동훈 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개척 본부이기 때문에 영업가족 모두가 더 치열하게 뛰었던 것이 단기간에 전국 1위 본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같다”며 “본부 가족들 모두와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법인영업 부문’에서는 법인영업3본부의 이한봉 본부장이 2년 연속 금상을 차지했다. 2005년 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본부장은 2006년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꾸준히 본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법인영업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프리드라이프 전국의 1만 영업가족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개인영업 부문’ 금상은 서울마포중앙본부 이육환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이육환 본부장은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결합상품인 리빙상품 판매에 주력,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헌준 회장은 축사를 통해 “렌탈서비스 런칭을 통해 진정한 라이프토탈케어그룹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영업 가족 여러분 모두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꿈꾸며 우리의 꿈을 이루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10년만에 상조업계 1위에 올라선 기업으로, 상조를 넘어 웨딩, 여행, 제사상, 렌탈서비스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