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 융합 창작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지정 과제 공모…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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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융합 콘텐츠 분야 창업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인천 지역 콘텐츠 창작자의 단계별 사업화 지원 등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융합 창작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지정 과제(시제품 제작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융합창작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지정 과제’는 상용화가 가능한 콘텐츠 개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자체 개발 콘텐츠 확보 등 창업 초기 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유망한 콘텐츠의 상품화 제작 지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 수익 모델 강화, 이를 통한 지역의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콘텐츠 분야 스타 기업 육성 및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일로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 1억원, 과제당 최대 3천만원 이내 범위로 협약 체결이 진행된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가미된 자체 개발 콘텐츠의 목업, 시제품 금형 제작 등 콘텐츠 시제품 제작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자격 요건은 인천 지역에 본사를 두거나 이전 예정인 콘텐츠 공고일 기준 창업 2년 미만인 기업 또는 콘텐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단, 협약 체결 후 최소 1년 이상 인천에서 사업장 영위가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타 시도 사업장을 영위하는 기업의 경우 선정 이후 협약 체결 이전에 인천 지역으로 사업장 이전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시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창작자들의 사업화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 지역 내 콘텐츠 분야 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융합 콘텐츠 창업 지원 지정 과제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정 과제 신청은 지난 4월 7일 시작, 금일 4월 14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문화콘텐츠진흥센터 사업 담당자(인천광역시 남구 미추홀대로 691 틈 문화창작지대 402호)를 통해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업 담당자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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