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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 전문 미즈라인, 신개념 보정속옷 ‘레그미인 실루엣쉐이퍼’ 홈쇼핑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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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4-14 10:52 조회9,32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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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미인(Leg미인)이 2017년 SS시즌 라이브 홈쇼핑 론칭을 목표로 수개월 동안 야심차게 개발한 보정이너웨어 ‘레그미인 실루엣쉐이퍼’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레그미인은 2015년 CJ오쇼핑에 론칭하여 언더웨어 부분에 기록적인 판매로 세운 바 있다. 특히 작년 2016년 FW시즌에는 개선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3개월 만에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CJ오쇼핑 메가브랜드(MEGA BRAND)로서 라이브 홈쇼핑의 빅(BIG)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 대형면세점에서 해당 카테고리 아이템들 중 FW시즌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 홈쇼핑방송을 위한 수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는 중이다.

 

유명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이미 입소문이 나 있는 브랜드다. 메인 셀럽인 ‘박하선’과 레그미인을 특별한 날에 즐겨 착장한다는 배우 ‘성유리’를 비롯해 여러 여배우들이 축하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레그미인 실루엣쉐이퍼’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라이크라(LYCRA) 3단계보정’개념을 가지고 있다. ‘라이크라 3단계 보정’이란, 라이크라 혼용률이 각기 다른 3가지 종류의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해 복부, 옆군살, 힙/허벅지 라인 등을 부드럽고 슬림하게 보정하고 정리해주는 보정기술을 말한다.

 

이와 같은 기술개발을 위해 미즈라인은 전략적으로 3D바디스캐너를 도입하고 상당량의 한국 성인여성 3D형상 인체데이터를 확보해 ‘Asian 성인여성 사이즈 스펙’을 개발했다. 3가지 종류의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레그미인 실루엣쉐이퍼’는 라이크라 혼용률 27%, 43%, 57%의 원단으로 Asian 성인여성 사이즈에 최적화 시킨 제품이다.

 

또한 더운 날씨에 착용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도록 Fresh Lock System을 적용해 흡한속건 기능을 가진 경량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레이저 프리커팅, 무봉제(핫멜트) 접착방식을 채택, 고객들이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거들의 경우, 복부에 부착된 에어파워넷(Air PowerNet)이 통기성이 우수하여 보정력과 시원함을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축성 높은 보정기술과 SS시즌을 위한 쾌적한 기능이 겸비되어있는 레그미인 실루엣쉐이퍼는, 오는 4월 23일 CJ오쇼핑에서 산뜻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국내 론칭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중국, 필리핀 등 해외 수출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라고 하니, 올해도 기획력과 제품력이 돋보이는 레그미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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